2025/11 10

해야 할 일과 선택할 수 있는 일.

자미두수의 차트를 보다 보면 이 삶의 구조가 사회에서 어떠한 권력을 가져야 하는지 혹은 자격증을 가져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빨리 돈을 벌러 가야 하는지 아니면 결혼을 먼저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조건문'이 존재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애초에 이것은 이 명반이 요구하는 '필수적' 사안이 된다. 이러한 필수적 사안은 그것을 성취하기 전에는 이 차트의 주인공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역으로 이러한 식으로 뭔가 필수적인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그 다음부터는 이 사람은 자신의 타고난 차트를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같은 명반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뭔가를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람. 인생에서 올라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타고난 명반..

역학이야기 2025.11.28

타고난 팔자는 변화가 있다. 그 변화는 무엇으로 찾는가?

자미두수의 태두인 왕정지 노사는 이렇게 말했다. 태어난 시를 가지고 오면 그 년월일시의 앞의 시각, 뒤의 시각도 따져서 그 다음에 명반을 찾아야 한다. 흠천파의 자미두수 교재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팔자의 명반을 뽑았으면 그 사람이 직업으로 어떻게 사느냐를 체크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사화의 어느 쪽 기운이 쓰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사실 시의 추명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가지고 온 시간의 3분의 1이 넘는 사람은 애초에 타고난 기운이 다르거나 명반이 다르다. 때문에 직업을 최소한 물어야 하고, 현 상황은 알아야 한다. 또한 같은 명반이라도 직업이 다르고 현재의 상황이 다르다. 무엇이 원인인가? 타고난 집안이 다르며, 주변의 인맥이 다르며, 환혼동각이 다르지만 결국 선택의 문제가 크다...

역학이야기 2025.11.26

운의 변화와 고착..

자미두수에서의 운, 특히 사화는 그 해에 종속된다. 일단 타고난 사화가 있으며, 대한의 10년 사화가 있고, 이후에 1년의 사화가 있다. 월의 사화도 있지만 사실 일의 성사는 그 해의 사화까지 이미 결판난 것이고 그 해의 일이 어느 달에 일어나느냐를 볼 뿐이다. 그 해의 운에서 정해진 것은 음력으로 그 해에 발동하게 된다. 이것은 기본 원칙이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기운이 선천 정수를 통해서 이게 대한 - 년의 메커니즘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작동하느냐? 그렇지 않다. 이러한 기운이 '현실'과 부딪힐 때 비로소 길흉이 발동한다. 길흉이란 무엇인가? 길흉은 간단하게 내가 이것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결과이다. 올해 가령 애정사가 흉하다면 올해는 애정사에 집중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그 에너..

역학이야기 2025.11.26

오랜만에 점사를 뽑으니.

자미두수로 점사를 뽑아봤는데 앞으로 경제나 사회 변화 등에 대해서 한번 뽑아보았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그렇게 썩 갑자기 움직일일은 없는데 특이하는 일은 올해는 사기꾼이 준동하는 해이다. 입니다. 이는 올해의 사화에서 예측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고 한데 이게 슬슬 끝맺음을 맺을 일이 온다. 라는 의미가 내년에 보이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사기꾼들이 제일 판을 치고 유리한 사회가 되어 있는 것은 맞으나 앞으로는 이런 사기 행위가 꽤나 벌을 받는다. 자기가 지은 죄만큼 벌 받을 일이 있다. 라는 흐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은 좀 공명정대한 세상이 되고, 나쁜 사람은 벌을 좀 많이 받을 뉘앙스의 상황이 보입니다. 요새 보면 하도 그 사이에 세상이 혼탁해서 벼라별 사기가 많고 일반인도 사기꾼 마인드 ..

역학이야기 2025.11.22

노력보다 선택이 더 중요한 이유.

대다수 사람들은 꿈, 희망, 노력 이런 단어를 많이 좋아한다. 그런데 일단 하루에 10분을 공부한 사람도, 하루종일 공부한 사람도 자기딴에는 노력했다고 이야기 하고 정신 승리를 하는 일을 자주 본다. 즉 노력한다. 자체가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나만의 편한 잣대로 행동하는 것이니 딱히 의미가 없는 단어가 되는 것이다. 희망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은 될일이 되고 안될일은 그 자체로 되지 않는다. 이건 물리적인 법칙이고 화학적인 법칙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렇게 하는 것이 도리에 맞으니 하는 식으로 뭔가를 바라고 이미 답을 정하고 물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문제는 세상의 움직임은 그 상황에서 맞는 힘, 재물, 매력의 논리로 움직이는 것이 항상 현실이다. 때문에 사실 우리가 역학을 잘 배우고 죽어라고 깨달음을 ..

역학이야기 2025.11.16

자미두수가 한국에서 거의 실전된 술수가 되고 있는 이유

요즘 들어서 주변에 자미두수를 이제 조금 배우는 학인들, 몇년 배운 학인들을 보는데, 문제는 이분들이 자미두수에서 중주파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흠천파나 북파의 논리도 제대로 배운 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을 자주 봅니다. 차라리 북파쪽 논리는 그래도 어케 요즘 유행인지 잘 배운 분도 가끔은 보이는데 이것도 난이도가 보통은 아니라서 어렵고.. 문제는 중주파인데, 사실 한국의 중주파 공부가 어찌된 연유인지 거의 주성론으로 바뀌고 있는 현황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4정성이 이렇게 조합이 되니까 이렇고 저렇고 하는 식의 논리가 거의 대다수의 논리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자미는 점성술이고 점성술의 기본은 어떠한 별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 라는 이 상관관계가 답이 되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

역학이야기 2025.11.16

보름이 되면 달이 작동합니다.

사실 자미두수도 점성술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부분이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이 그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원래 자미는 허성학이라서 가상의 천체, 사실은 천체가 아닌 실제 사회적인 인물이나 혹은 사회화된 에너지를 각 주성으로 다 씁니다. 그런데 달의 기운과 태양의 기운은 사실 많이 작동합니다. 이는 음양이니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달이 발동할 때 사람들이 조금 이상해지거나 혹은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보름 근방에는 애들이 정신없이 떠든다던지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달의 영향은 아주 큽니다. 달은 감정을 의미하고 또한 음적인 기운을 의미하는 바도 크기 때문에 이러한 기운이 자신의 명반에서 어디에서 어떻게 그 달에 작동하는지, 그 시기에 작..

역학이야기 2025.11.08

삶이 결정론은 아니다. 그런데.

술수를 계속 연구하다 보면 될건 되고 안될건 안된다.라는 것이 꽤 뚜렷하게 보이는 단계를 넘어가게 된다. 뭐랄까. 미묘한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지만 그 미묘함을 넘는 정해진 틀에서 이미 이건 안된다 싶은 부분이 확실히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현대식 관법에서는 이게 도저히 답이 없다 싶은데도 그게 된다는 식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고, 결국 그 이야기에 차라리 '손절'을 하면 될 일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된다. 사실 용한 사람 찾을거 없이. 뭔가 아니다 싶은 것은 그 주변에도 봐도 이미 80%는 될만한지 아닌지가 이미 나오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사실 인간은 참 미묘한 존재라 그걸 억지로 하려고 하고 빠져서 홀려 있기도 한다. 인생의 대다수는 사람들이 뭔가에 홀려 있다고..

역학이야기 2025.11.08

인공지능과 역학.

인공지능으로 요즘 사주를 보고 역학을 보고 자미두수도 보고 점성술도 보고 그러는 분들이 많다. 당근 마켓에서 봐도 몇천 단위로 보는데 이게 또 인기를 얻는 중이라는데. 문제는 그래서 인공지능으로 사주와 자미두수, 점성술, 수비학 등을 체크해보았는데. 1. 사주는 거의 아직 엉터리다. 명식과 일주도 엉터리인 수준. 개별적으로 뭔가 따로 인공지능 교육 시킨분들도 있는데 이분들도 말장난 수준. 2. 자미두수는 답이 없는 수준이다. 거의 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 3. 점성술도 마찬가지이다. 해석을 너무 자유롭게 엉망으로 하는 수준이다. 4. 수비학에서 숫자 조합을 뽑아서 설명해라 정도는 외국에서 꽤 기반이 되어서 그런지 수비학에서는 제법 유용한 정보를 준다. 5. 타로나 레노먼드, 혹..

역학이야기 2025.11.03

자미두수와 수비학.

수비학이라는 역학의 술수가 있다.. 유대교의 카발라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주역 수비학까지 넓게 퍼져 있고 타로 등과도 연관는 술수이다.이건 간단하게 생년월일시의 숫자만 가지고 인생을 풀이하고 사람간의 궁합이나 직업 등을 보는 술수인데. 문제는 이게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도 사실 잘 맞는다는 점이 신기하다. 하지만 사실 역학을 깊이 파고 보면 결국 이러한 단순해 보이는 로직이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는 결국 세상의 구조가 단순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미두수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규칙성의 반복을 각종 별이라는 부호를 가지고 최대한 명확히 본다는 점이다. 사주는 사실 해석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며, 수비학이나 다른 학술은 또 그 숫자가 너무 단순하다. 자미..

역학이야기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