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학이라는 역학의 술수가 있다.. 유대교의 카발라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주역 수비학까지 넓게 퍼져 있고 타로 등과도 연관는 술수이다.이건 간단하게 생년월일시의 숫자만 가지고 인생을 풀이하고 사람간의 궁합이나 직업 등을 보는 술수인데. 문제는 이게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도 사실 잘 맞는다는 점이 신기하다.
하지만 사실 역학을 깊이 파고 보면 결국 이러한 단순해 보이는 로직이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는 결국 세상의 구조가 단순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미두수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규칙성의 반복을 각종 별이라는 부호를 가지고 최대한 명확히 본다는 점이다. 사주는 사실 해석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며, 수비학이나 다른 학술은 또 그 숫자가 너무 단순하다. 자미두수는 간단하게 어떤 요소가 인생을 해석하기에 적정한 숫자이다. 즉 대응 가능한 숫자가 꽤 적절한 것이다.
다만 여기서 우리는 수비학이 꽤나 잘 맞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건 다른 뜻이 아니라. 결국 인생의 규칙성은 엄밀하며, 그러한 엄밀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점이기도 하다.
흔하게 변화무쌍이라고 하고 삼라만상이라고 하지만 그 변화의 숫자는 의외로 적다. 이걸 감안하고 공부하면 많은 진전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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