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이야기

보름이 되면 달이 작동합니다.

혜강 2025. 11. 8. 03:29

사실 자미두수도 점성술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부분이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이 그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원래 자미는 허성학이라서 가상의 천체, 사실은 천체가 아닌 실제 사회적인 인물이나 혹은 사회화된 에너지를 각 주성으로 다 씁니다. 그런데 달의 기운과 태양의 기운은 사실 많이 작동합니다. 이는 음양이니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달이 발동할 때 사람들이 조금 이상해지거나 혹은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보름 근방에는 애들이 정신없이 떠든다던지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달의 영향은 아주 큽니다. 

 

달은 감정을 의미하고 또한 음적인 기운을 의미하는 바도 크기 때문에 이러한 기운이 자신의 명반에서 어디에서 어떻게 그 달에 작동하는지, 그 시기에 작동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달의 기운이 좋을 때는 감정적, 재정적 측면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달의 변화가 나쁠때는 재정적인 손실이 작동하기도 하고 감정적 변화, 또한 애정에서의 변화도 마찬가지로 작동합니다.

 

이는 사실 간명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수법이며, 이러한 수법은 결국 술사의 경험과 공부에 달려 있고, 그 명반을 어떻게 잘 푸느냐에 달려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