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학 공부가.
1. 좋은 스승을 만나서 길을 알거나
2. 계속 자신이 푸욱 빠져서 책이란 책은 다 읽고 주변인부터 죽어라고 공부한다.
보통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합니다. 즉 나와있던 그 역학에 관한 책이나 자료 등은 최소한 다 읽어는 봐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데 보통 아 좀 알겠다 싶을려면 3년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절대적 시간으로 그 정도는 되어야 책도 보고 명조도 분석하고 혹은 시중의 각종 이론을 한번 이상 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사실 매일 10시간 이상씩 이 술수에만 매달릴때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10년이 필요한 이유는 이러한 이론 자체가 실관에서는 그 쓰임의 한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런 글자가 있으니 반드시 성공한다. 라는 식으로 적혀 있는 이론이 많은데 그게 현실에서는 실제로 맞는 일도 있지만 전혀 아닐때가 많습니다. 사실 이 이유는 그 이론이 틀린 것 보다는 그 이론을 정확히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역학자들은 그 기운이 쓰이는 '한계'를 정확이 짐작한다. 라고 하는데 사실 자평이나 자미두수나 이러한 한계치를 잡지 않으면 진짜 소설을 쓰기 쉽거나 혹은 희망고문, 혹은 사이비가 됩니다..
보통 3년차면 스스로도 열심히 공부했다면 자기가 배운게 '와 정말 다 맞다' 라고 생각하고 그게 2-3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아 이렇게도 틀리네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보통 5년차 정도 됩니다. (사실 이게 엘리트 코스입니다.)
이후에 어디가 왜 틀렸는가. 라는 부분을 신중하게 알아내고 그 실관 경험과 새로운 각도에서의 이론의 총합. 해석. 그리고 현실에서의 적용을 익히는데 또 몇년 걸립니다. 실관이 현실에서 중요하다고 고수들이 다 이야기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실관을 볼 때는 자신이 틀리고 현실의 상황이 정확히 맞다. 라는 것을 반드시 인정해야 합니다.
역학자들 중에 팔자는 내가 잘 봤는데 현실이 틀렸다. 당신이 틀린거다.라는 식의 관법을 쓰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한다면 10년 아니라 100년이 되어도 초보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술사 하나 제대로 나오는데 정말 제대로 배우고 열심히 해서 10년이 걸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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