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자미두수는 인도 점성술 - 오성술 - 칠정사여 - 자미두수로 발전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칠정사여까지는 서양 점성술과 유사한 12궁의 배치를 쓰고 있고 자미두수에서는 이러한 12궁의 배치가 갑자기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배치는 상당히 조직적이며, 현실적인 구조로 바뀐 것을 조금 공부한 사람이면 이 뉘앙스를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미두수는 사실 12궁을 고전 점성과 유사한 칠정사여의 형태에서 현재의 12궁으로 바꾸었는데. 이는 현실을 기반으로 실제 별의 에너지가 아닌 현실의 '인간'을 에너지로 보고 상황으로 보는 가장 현실적인 술수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자미두수의 완성은 청대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이전에 집안이나 타고난 계급이 아닌 현실적인 재물과 관운 등을 보는 술수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실제 청대 정도면 사회의 구조가 현대 사회와 거의 다를바 없는 정도로 고도화된 사회가 되었다는 점과 문헌 정보학적인 문서의 완성에서도 이를 보통 이야기 한다.
(그 당시의 정보 혹은 문맥. 그 당시에 쓰인 어투. 단어 등을 가지고 추정했을때 말이다.)
실제 자미를 이야기 할 때 보면 바로 나오는 별의 특성을 그대로 읽었음에도 사람들의 삶과 1대1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는 실증이 많은데 이러한 지점이 바로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대응시키려고 만들어냈다는 것을 상대적으로 증명한다.
가령 샘플로 부모궁과 자녀궁이 연동되는데 이는 내 부모의 사회적 지위나 능력이 나의 자녀의 역량과 바로 연결된다는 지점이다. 과거에는 왜 내 부모가 연관되느냐 라고 하겠지만 현대 사회의 조손관계를 보면 결국 이러한 연관이 철저하게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미두수의 이러한 궁은 여러면에서 각궁을 모두 다 기준점으로 잡고 - 태극을 놓는다.라고 표현한다.- 이 기준점에서 각각의 상황을 어느 정도 추론이 가능하다.
자미두수를 잘 보는 포인트가.
1. 각 성의 해석과 격을 잘 잡고
2. 12궁의 연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3. 사화의 기운이 어떻게 되느냐를 파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으로 본다면 자미두수는 가장 현대적이며, 가장 정확한 '맞추기 위한' 술수. 라는 점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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