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이야기

자미두수 남파 = 중주파 해석의 요체.

혜강 2025. 10. 26. 07:14

자미두수 중주파, 왕정지 노사가 일단 최종 정리한 남파의 해석은 그 변화가 넓다. 그래서 남파의 술사는 정말 잘 맞추는 사람부터 이건 뭐 내용이 무슨 의미인가 하는 식으로까지 해석이 되고, 술사의 질도 천차 만별이 되는 것이 원칙이다. 북파 계열은 록권과기를 계산하는 쪽에 가까우니 제대로 배운 사람은 비슷한 결론을 낸다고 보통 이야기 한다. 다만 이는 북파를 제대로 마스터 한 다음에 가능한 일이고 알다시피 북파를 마스터 하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중주파에서 기본으로 봐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성의 묘왕리함을 봐야 한다.

2. 명반의 격국을 봐야 한다.

3. 격국의 길흉성의 조합의 미묘함을 캐취해야 한다.

4. 전체 에너지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5. 1-4를 통합한 구조를 보아야 한다.

6. 실제 이 사람의 삶이 1-5 중에서 어느 역할로 인해서 현실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과거. 현재의 상황이 부합되는 명반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결국 삶 자체의 길흉화복의 구조, 어디를 가야 하고 어디를 피해야 할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대다수 힘든 이유는 피해야 할 부분을 좋은 술사를 만나서 알더라도 이를 본인이 결국 과욕을 부려서 망치거나 얽매이기 때문에 힘들어지는 사유이다. 운 좋게 이를 피하는 사람은 삶의 질이 확연히 다름을 40년 가까이 보다보면 많이 보게 된다. 이는 이 사람이 문제가 있는 명반임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에 얽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쁜 요소는 이를 계속 무한으로 얽매이게 해서 내 에너지를 나쁘게 쓰기 때문에 결국 흉상이 더해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를 깨닫는 자가 삶의 빈부귀천이 달라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