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이야기

자미두수 공부를 할 때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다른 술수

혜강 2026. 2. 28. 09:17

자미 공부를 할때 보통 흔하게는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중주파의 아류 라고 해야 하나. 기본적인 중주파 공부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보통 북파쪽 관법이나 아니면 대만, 홍콩, 일본, 미국 등의 다른 공부를 같이 병용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러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미두수 자체가 결국 칠정사여나 혹은 사주 아니면 주역, 수비학 등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고 특히 서양의 고전점성이나 현대 점성 등도 따로 공부를 한번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미두수도 점성에 뿌리를 둔 술수이고. 현대 자미두수의 여러가지 기법에는 위에 말한 고전 점성, 혹은 주역, 수비학 등이 같이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역학에서 흔하게 고수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 라는 질문에 다른 고수분들도 많이 이야기 하시듯 결국 

 

1. 세계를 어떻게 파악하느냐 라는 안목.

2.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라는 이 두가지 부분은 꼭 들어갑니다.

 

흔히 역학을 알고 세상을 다 이해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거꾸로 입니다. 세계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 다음에 비로소 역학으로 이러한 세상의 '모식도'를 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해는 정말 드라이하게 객관화된 시각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오래동안 역학을 했지만 적중률이 낮거나 혹은 틀리거나 하는 분들을 보면 결국 이러한 객관화가 제대로 안되신 분들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해서도 냉정하고 차분하게 볼 수 있을 눈을 기를 때 그때 비로소 역학에서도 눈을 뜰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학술이 그럴듯 세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삶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나' 라는 틀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