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이야기

상담을 잘 받는 방법 or 좋은 삶의 특징

혜강 2025. 12. 30. 13:12

상담이 몰려서 이리저리 하다 보니 느끼는 점이 상담을 받는 것도 요령껏 잘 받는 부분이 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이분은 아 잘 사시겠구나 싶은 그런 부분이 느껴지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분은 상담 받는 것도 특징이 좀 다른 편입니다. 

 

일단 운은 사실 올해 뭔가 되고 안되고는 그 해의 년운에 달려 있습니다. 이는 태세라고 하는데 사실 과거부터 역학에서 길흉에서는 가장 중요한 운입니다. 그러면 월운은 뭐냐. 월운은 언제 이 되는 일이 발생하느냐. 라는 부분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을 하자면 그 해에 발생하는 운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올해 재운이 동하느냐. 애정사가 동하느냐 관운이 동하느냐. 건강운의 변동이 있느냐 등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걸 작동시키느냐. 아니면 이걸 어케 안 좋으면 피하느냐. 이 차이 밖에 없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봐도 상담을 잘 받는다 싶으신 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자기 사주나 자미가 맞느냐를 잘 체크합니다.(자미는 시간을 정확히 추명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2. 필요한 질문을 미리 정하고 그걸 명확하게 묻습니다.

3. 쓸데없이 아니다 싶은 것을 계속 될 방법을 묻지 않습니다. - 왜냐면 어차피 년운에서 올해 되느냐 안되느냐 길하냐 아니냐는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올해 들어오는 메뉴는 이미 정해진 상황과 같습니다.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4. 안 좋은 일을 어떻게 하면 회피하느냐.- 사실 이건 1번이 포기해버리고 다른 부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안되는 일이 집착하지 않는다. 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는 어케 보면 내가 선택을 어떻게 잘 하느냐 라는 부분과 동일합니다. 즉 상담을 잘 받는 분들은 현실적으로도 일을 잘 하고 삶을 편하게 사시는 분이 많습니다. 왜냐면 저 위에서 포인트는 결국. 내가 뭘 해야 하느냐. 뭘 포기해야 하느냐. 라는 '선택'의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택을 잘 하는 것 외에 사실 인간이 정해진 운명에서 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각종 비방이나 등등을 써도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령 내가 올해는 애정사가 좋다. 라고 하면 계획한게 재운이라도 애정사를 좋게 하는데 집중하거나. 아니면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를 일단 시험운이 좋다 라고 하는 등으로 운이 정해져 있다면 한해의 계획을 빨리빨리 수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왜냐면 어차피 운은 몇년 주기로 계속 변하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잘 사는 법은 여유를 가지고 노력하고 잘 선택하지만 억지로 안되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대인은 다들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노력해서 억지로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천지의 기운은 인자하지 않아서 본인이 아무리 바라더라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많고 운은 이것저것 모두 다 연결되어 있는 에너지의 흐름일 뿐입니다. 

 

정해진 에너지의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 이 지점에서 비로소 모든 길흉은 시작됩니다. 길하게 살고 싶다면 결국 될 일을 하고 아니다 싶으면 일단 미뤄둔다. 혹은 포기한다. 이게 가장 현명하다 싶습니다.